김종규·김민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는 잊어라 [김진성의 야농벗기기]
마이데일리 | 입력 2013.09.30 08:33
동부는 김민구가 필요하다. 김주성과 이승준이 건재하고 올 시즌 막판 윤호영이 상무에서 돌아온다. 허버트 힐이란 검증된 외국인 센터도 있다. 이것만으로도 KBL 최강 골밑. 김종규 영입 필요성이 극히 낮다. 김민구는 베테랑 가드 박지현과 짝을 맞춰 다양한 전술을 만들어낼 수 있다. 동부에 부족한 스피드도 향상시킬 수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kbl/breaking/view.html?newsid=20130930083309931
오늘이 개농 신인 드래프트날...
1,2,3,4 순위 추첨으로 KCC, KT, LG 그리고 동부가 순번 추첨하게
되어 있는데, 내가 빠는 동부는 사실 위에 기사대로 장신 자원에 대
한 필요가 없음.. 고로, 김종규보다는 김민구가 적격.. 제발.. 제발..
뽑기 잘하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