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발빠른 행보, 리오올림픽 상비군팀 J3리그 참가
스포츠서울 | 도영인 | 입력 2013.10.02 14:43
일본 축구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대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오올림픽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한창인 한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하라 히로미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다음시즌부터 발족하는 J3리그에 참여할 '22세 이하 선발팀'을 올림픽대표팀 상비군 형태로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7월 J3리그에 J리그 각 팀의 유망주들을 2명씩 소집해 선발팀을 조직해 출전시킬 계획을 세웠다. 22세 이하 선수들의 경우 각 소속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출전 기회를 잡고 있는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클럽들과 협의하에 J3리그에서 경기력 강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02144307088&p=SpoSeoul
아베 내각 형성 이후로 일본 축구 돌아가는 꼴이 내셔널
리즘과 위아더에 올인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나만의
착각인건가..?;;
J리그는 느닷없이 전후기제에 플레이오프까지 하겠다고
하고... 아챔에도 집착하질 않나.. 이제는 J3리그에 J리그
22세 이하 유망주 선발팀을 돌리겠다고 하는 걸 보니...
이거 따라할까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