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야공] 겨우겨우 올해도 꾸역꾸역

한화, 김태균 10호포로 2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타자 배출

마이데일리 | 입력 2013.10.02 22:36 | 수정 2013.10.02 22:38

한화는 전신 빙그레 이글스의 리그 참가 첫 시즌이던 1986년부터(올해까지 28시즌 연속) 매년 두 자릿수 홈런타자를 최소 1명씩 탄생시켰다. 올해 팀 내 최다 홈런 타자인 김태균이 이날 이전까지 9홈런에 그쳐 자랑스런 역사가 끊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김태균은 중요할 때 한 방을 터뜨리며 팀의 역사를 이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002223610333

내년에 끊길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