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김인완 감독만의 책임 아냐".. 감독 교체 없다
OSEN | 입력 2013.10.03 17:04
전종구 대전 시티즌 사장은 "내성적이고 온순한 사람이다. 처음으로 프로팀을 맡아 그동안 스트레스를 혼자 감당해온 것이 병이 된 것 같다"며 "감독 교체는 없다. 책임이 있다면 우리 모두의 책임이지 김인완 감독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 사장은 "본인은 자신이 그만둬서라도 변화를 줘야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우선 김 감독이 몸을 추스르는게 급선무다. 그때까지는 조진호 수석코치 대행체제로 팀을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03170403367&p=poctan
아니.. 그렇다 쳐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거 알면서도 왜;;;
어휴...... 김인완 감독님 상대팀 감독이지만 쾌차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