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cheonutd.com/uboard/content.asp?board=victory&uid=31776&page=1¶ms=
원문 중략 -
기사읽어보고 그자리에 제 지인도 그현장을 봤답니다.
상황은.. 옆테이블에서 천수선수 와이프 분께 먼저 시비를 걸었고 천수선수는 술때문에 그런거 같으니 제가 자리를 피하겠다고 햇답니다.
근데도 불구하고 . 천수선수 와이프님에게 시비를 걸었고.
가족을 보호하고자 하는 천수선수는 상대방한테 풀수없으니 맥주병 2병정도를 깼는데.. 테이블이 밀리면서 곁에 있던 맥주병까지 같이 깨지면서 많이 깼다고 오보기사가 난거이고.
이와중에 와이프분께 병조각이 튀어 그거 치우다가 손에 상처를 입은거입니다.
헨드폰 액정이 깨졌다고 하는것은 테이블에 있던 헨드폰이 바닥에 떨어진거 인데 천수선수가 주워서 테이블에 올려놨는데
던졌다고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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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홈 글 자주쓰시는 숭의아재 중 한 분 글인데, 정황상 맞는거같아서 한번 퍼왔어.
제목그대로 믿거나 말거나 ㅇㅇ
근데 이게 사실이면, 두 입장을 보면 이렇네.
- 피해자측 曰 만취한 이천수가 나의 뺨을 두 대때리고, 맥주병 20개를 깨면서 위협했고 핸드폰을 던져 부쉈다.
- 이천수측 曰 아내를 보호했고, 분풀이로 맥주병 2병을 깼고, 혼잡한상황에 테이블이 밀렸고 맥주병과 핸드폰이 부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