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대제철의 한을 풀은 최인철 감독 인터뷰나 보자!

by roadcat posted Oct 14,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WK리그 챔결 2차전] 최인철 감독, "지난해 준우승으로 꼭 이기고 싶었다"

인터풋볼 한재현 입력 2013.10.14 22:09


이번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전반 15분 박은선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경기 내용에서도 한 참 밀렸다. 그러나 후반전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3골을 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최인철 감독은 역전승 비결에 "상대가 전반에 많이 뛰어 압박이 느슨해 질 거라 생각했다. 빠르게 패스하고, 움직일 것을 주문했는데 잘 되었다고"고 설명하며 내용에 만족했다.

현대제철은 올 시즌 우승으로 명문 구단으로 굳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인철 감독은 이번 우승에 큰 의미를 뒀다. 그는 "우승도 목표지만, 선수들이 대표팀 중심으로서 국제 경쟁력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전에는 우승에 부담을 가졌다면 다음해부터 좀 더 여유롭게 플레이를 할 것 같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4220910442&p=interfootball



'현대' 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울산현대가 지니고 있던 콩 성향을 그대로

가져가나 했더니, 드디어 오랜 원한을 풀었는데, 거기에는 여자 국대 감

독까지 해 먹었던 최인철 감독의 지도력이 뒷받침된 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