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단 남은 ‘축구바라기’ 최은성의 17년 꿈

by 서리 posted Oct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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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14&oid=410&aid=0000106223



그는 “동료들과 무엇을 함께 이뤘을 때의 희열은 혼자서 이룬 것과는 다를 것이다. 하지만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개인운동이라면 머리 깨지더라도 한 번 해보겠는데 단체운동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잖는가”라면서 “우승트로피, 꼭 한 번 들어보고 싶다”라는 진지한 꿈을 전했다. 그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 이제 마지막 계단 하나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