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다

by roadcat posted Oct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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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GVCS, 학원 축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다 (1)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입력 2013.10.28 10:31 | 수정 2013.10.28 10:40



"신선한 충격입니다. 이렇게 축구를 할 수 있고, 또 잘 한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거죠. 무조건 힘들고, 어렵게 축구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편견들이 사라질 수 있을 거 같아요. GVCS가 길을 낸 이상 학원 축구의 교육법도 분명 변화가 있을 거예요. 학생들의 표정을 보세요. 정말 즐기며 축구를 하고 있잖아요. 이는 더 나아가 한국 축구의 근간을 바꿀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28103111454&p=sportalkr




막 중간에 SAT네 뭐네 하며 어지러운 기사였지만, 위

인터뷰 대사를 친 양반의 석자 존함을 보는 순간 눈이

퍼뜩 떠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