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신] '도하 비극' 20년, 미우라의 공은 멈추지 않았다
풋볼리스트 | 류청 | 입력 2013.11.01 09:55 | 수정 2013.11.01 10:19
'일본의 홍명보'라 불러도 무방한 미우라 카즈요시(47, 요코하마FC)의 시계는 거꾸로 흐르지 않는다. 남들과는 다른 시계를 지녔을 뿐이다. 지난 28일 '도하의 기적(혹은 도하의 비극)'은 20주년을 맞았다. 당시의 맞수들은 한-일을 가리지 않고 나란히 축구화를 벗었지만, 한국에게 가장 큰 위협이었던 미우라만은 여전히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01095508799&p=footballist
근데 일본의 홍명보는 이하라 마사미 아니었던가? 일본의 황선홍이었지.. 미우라 카즈요시는....
한국에 주영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