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가 만난 사람]국내 최초의 축구전문 디자이너 장부다씨 "이제는 축구산업을 디자인하고 싶다"
스포츠서울 | 위원석 | 입력 2013.11.12 12:55
장부다(44)씨는 축구계에서 꽤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국내에서 축구전문 디자이너의 효시로 꼽힌다. 국가대표 서포터스 붉은 악마의 상징인 치우천황을 디자인한 것을 시작으로 K리그 클래식의 대전 경남, 챌린지의 광주 등 프로구단 엠블럼이 그의 손을 거쳤다. 울산 대전 전남 제주 등의 시즌 유니폼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 유나이티드의 창단 멤버로 서울 연고 프로구단 만들기에 깊게 관여하기도 했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2125508063&p=SpoSeoul
이 빠박이 형이 만들어 준거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