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싸지방하다가 급빡침.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스테리야.
부산 정도면 관중이 없고 듣보잡 팀이긴 해도
연봉도 잘 챙겨주지, 국가대표에도 나름 잘 뽑혀주지
선수 입장에서 아쉬울게 없을거 같은데 (해외진출 노리는거 아니라면)
왜 쫌만 잘하면 플레이에 겉멋이 들고 훈련도 슬렁슬렁하고
이상한 루머나 떠돌고 그러나 모르겠다
그렇게 해서 내보낸 선수가 어디 한둘이냐는 말이야
걔네들만 다 있고, 제정신 차리고 플레이했어도 ACL 티켓 다투고 아웅다웅 했을거 같은데..
왜 나가려고 하냐고..;
그냥 병신팀이라는 인식이 선수들에게도 박혀있는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