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PO 앞둔 상주 박항서 감독, 경남 피하고 싶은 이유는?
풋볼리스트 | 정다워 | 입력 2013.11.16 17:27
현재로선 경남과 강원이 1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래서 박항서 감독은 더욱 초조하다. 친정팀인 경남을 상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경남은 안 걸렸으면 좋겠다. 친정팀인데 서로에게 간절한 경기에서 적으로 상대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6172705240&p=footballist
그래도 의리 하나는 확실하시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