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의 따뜻한축구] 그 시절 소련 축구의 기억
다음스포츠 | 입력 2013.11.19 15:50
지금은 구소련이라 부르는게 가장 정확한 단어이겠지만
어마어마한 땅이 있는, 해체되기 이전의 구소련은
반공교육으로 무장된 우리들에게 그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왠지 벌을 받게 될것 같던. 베일에 쌓인 먼 나라였다.
그런 70-80년대에 나는 그 곳을 가야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19155007551&p=daumsports
마침 러시아전이니까 이런 글 적어주시는 차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