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32908
이영표의 등번호 12번과 이름이 새겨진 보라색 유니폼을 제작, 이영표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VIP 자격으로 방문한 최대호 안양시장을 통해 꽃다발과 함께 전달하려 했다. 안양초-안양중-안양공고를 거쳐 프로 데뷔를 안양 LG(현 GS)에서 한, 안양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라는 게 안양이 내세운 이유였다.
A매치였다고는 해도 경기가 벌어진 서울 월드컵경기장이 GS가 홈으로 쓰는 곳이라는 점 역시 나름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 듯했다. 하지만 경기 직전 이 이벤트가 무산됐다. 당시 안양의 한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와 조율해 유니폼 전달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봤는데 갑작스레 없었던 일이 됐다고 아쉬움을 보였다.
이영표의 등번호 12번과 이름이 새겨진 보라색 유니폼을 제작, 이영표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VIP 자격으로 방문한 최대호 안양시장을 통해 꽃다발과 함께 전달하려 했다. 안양초-안양중-안양공고를 거쳐 프로 데뷔를 안양 LG(현 GS)에서 한, 안양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라는 게 안양이 내세운 이유였다.
A매치였다고는 해도 경기가 벌어진 서울 월드컵경기장이 GS가 홈으로 쓰는 곳이라는 점 역시 나름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 듯했다. 하지만 경기 직전 이 이벤트가 무산됐다. 당시 안양의 한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와 조율해 유니폼 전달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봤는데 갑작스레 없었던 일이 됐다고 아쉬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