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서울 더비' 필요성 언급한 사연
OSEN | 입력 2013.11.21 16:49
"서울의 진정한 라이벌이 전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말에 최 감독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최 감독은 "배추밭에서 공차는 팀이 무슨 라이벌이냐"며 시니컬한 농담으로 응수한 후 "서울 더비가 생겨야한다"고 이야기의 방향을 틀었다.
"인구로 보나 면적으로 보나 서울에 최소 4팀 정도는 생겨야한다. 목동, 동대문, 잠실 해서 한 4팀 정도는 있어야하지 않겠나"는 최 감독의 설명은 설득력이 있다. 서울은 인구 1000만 명의 대도시다. 한국 총 인구의 1/5가 서울에서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는 셈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21164905505&p=poctan
배추밭에서 공 차는 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