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11' 선수로 이청용 선발
연합뉴스 | 입력 2013.12.03 11:02
삼성전자는 축구 마케팅 캠페인인 갤럭시11의 여덟 번째 선수로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인 이청용 선수를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선수는 앞서 갤럭시11으로 뽑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마리오 괴체(독일), 오스카르(브라질), 라다멜 팔카오(콜롬비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갤럭시11은 베켄바워 감독이 선발한 가상의 축구 대표팀이 지구의 운명을 걸고 외계인과 축구 시합을 한다는 내용의 캠페인으로, 뽑힌 선수들을 한 명씩 차례로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03110211844&p=yonhap
'아니, 삼성전자가 왜 수원선수 안 쓰고 GS 출신 선수를 쓰나' 했다가
사진 보고 수긍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