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윤성효는 천재다.

by hot6 posted Dec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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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윤성효는 천재적인 감각으로 2014시즌의 기반을 다졌다.


vs 포항 패
vs 수원 승
vs GS 패 (데얀 2골)
vs 울산 승


포항 수뇌부가 외인 영입을 하지 않도록 포항은 우승으로 이끌어 내년 전력 강화 방지.
울산 김호곤 감독을 천국에서 지옥으로 끌어내리며 자진사퇴로 처리하며 철퇴 축구 해체.
데얀에게 2골을 헌납해 득점왕의 발판을 만들어 김신욱을 멘붕시켜 괴물의 진화 속도 감소.

상암 원정 징크스등 꺼림직한 GS는 아챔에 보내서 체력 문제로 전력 약화.

수원은 아챔 떨어지게 만들어 모기업의 투자 감소를 이끌며 내년 전력 강화 방지.


사람들은 윤성효를 K리그의 스토리 메이커라 불렀지만 그는 본업이 부산의 감독.

알고보니 실이란 실은 다 챙기고 가슴속에서 더욱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있는 윤성효였다.








부산 위에 자리한 팀들중 사마성효의 마수를 벗어난건 제갈광희뿐.

천재의 적은 천재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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