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팟캐스트 들어보니까 작년에도 울산에 허정무가 갈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고 얘기 하던데
일단 허정무는 마음이 없다고 밝혔네
다른감독도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나옴
-박경훈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군복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 등 마케팅 전면에 나서 일정부분 성과를 올린 점은 긍정적이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성적은 내리막이어서 내부에서 실망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는 게 구단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올시즌 들어서는 새로 영입한 선수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겨 불만이 생긴 일부 선수들을 박 감독이 좀처럼 다독이지 못해 선수단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석주
전남 드래곤즈에 지난해 8월 부임해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며 2년 재계약에 성공한 하석주 감독도 올해 팀이 그룹B에 머물면서 입지가 흔들린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