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스에 대한 환상이 많은 것 같다..
과거 이산 부터 지금 유승호까지..
외국 유스 팀에 있으면 ㅎㄷㄷㄷ
그러면서 10년 후 한국 국대는 ㅎㄷㄷㄷㄷ 해질 꺼라고 이야기 하는
국빠들 부터..
그리고 개리그팬들의 유스 사랑..
그리고 나까지..
너무 유스에 대해 맹목적으로 잘될 거라는 환상들..
분명 유스는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 것 맞는데..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너무 큰 관심과 기대가 오히려 그 아이를 망치는 것 처럼..
우리도 유스들에게 너무 큰 관심과 기대 보다는 좀 뒤에서 유스가 성장하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는게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