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2부로 강등된 대구의 운명, 12일 결정
풋볼리스트 | 윤진만 | 입력 2013.12.05 14:55
대구는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면서 예산 삭감이 불가피하다. 항간에는 2014년에는 예산이 전년과 비교해 반토막 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대구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을 인지하되 2부리그 최저 수준인 30~40억 원보다는 많고, 강등된 광주FC가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사용한 금액보다는 적은 액수(70~80억 원 추정)로 구단을 운영하고자 한다. 이미 구축된 인프라(선수단, 프런트 등)를 토대로 내후년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이다. 구단 프런트는 예산을 가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웠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05145505814&p=footballist
그 외 여러 잡다한 사항들 있는데, 대구의 규모에 따라 우리도
결정되지 않을까 싶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