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이회택 등 1972년 축구대표팀 한자리에
차범근 전 수원 감독 집서 '왕년스타' 23명 현역은퇴 후 첫 모임
연합뉴스 | 입력 2013.12.19 19:03 | 수정 2013.12.19 19:06
이번 행사는 차 전 감독의 아들인 차두리(FC서울)의 '효심'으로 이뤄졌다.
평소 아버지와 허물없이 지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그는 지난 5월 22일 차 전 감독이 환갑을 맞자 "올해 내내 환갑잔치를 열어드리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차두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차 전 감독을 위한 '잔치'를 열었고 이번 행사가 7개월간 이어진 잔치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당연히 이번 행사도 차두리가 비용을 낸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219190307697&p=yonhap
평소 이혼건이라던가 다른 건들이 내심 마음에 걸려서 더 하려고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