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최고 원하면 미쳐라" 고교 특강서 강조
이번 특강은 원광고등학교 송태규 교감선생님의 열정적인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 송 교감은 오랜 전북의 열성 팬으로 원광고 써포터즈를 결성해 홈경기 단체 응원과 함께 '이장님 원광고 꼭 한번 오이소~'란 현수막을 경기장에 부착, 훈련장 방문 등 열띤 응원을 펼쳐 왔다.
이어 "최강희 감독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목표를 향한 열정과 절제의 중요성등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특강을 진행해주신 감독님을 위해 다음 시즌 홈경기중 전교생 응원을 준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2191820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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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또 팬관리 하러 가셨네...ㅋㅋㅋ
게다가 개축덕을 양성하는 교감 선생이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