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강..드래프트에서 3순위픽으로 데려왔을땐 여느 신인들마냥 잠깐잠깐 후보명단에나 이름 올리다 사그라들겠거니 했는데
주전으로 쓰려고 데려온 유지노가 휘청거리는 틈을 타서 3라운드부터 선발출장하더니 그대로 주전 확정했지
설마 김창수 공백을 신인이 메꾸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ㅋ
박준강세대 제철고 애들이 워낙 쟁쟁해서 전남이 포기했다던데,
그때 전남이 우선지명한 애들 중에 프로 와서 나가리된애도 있는거 보면 참 인생사 새옹지마란게 틀린말이 아니여
여튼 박준강 감사히 잘 쓰고 있단말 전남빠들하게 올리고싶넹.
주전으로 쓰려고 데려온 유지노가 휘청거리는 틈을 타서 3라운드부터 선발출장하더니 그대로 주전 확정했지
설마 김창수 공백을 신인이 메꾸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ㅋ
박준강세대 제철고 애들이 워낙 쟁쟁해서 전남이 포기했다던데,
그때 전남이 우선지명한 애들 중에 프로 와서 나가리된애도 있는거 보면 참 인생사 새옹지마란게 틀린말이 아니여
여튼 박준강 감사히 잘 쓰고 있단말 전남빠들하게 올리고싶넹.
맘에안듬 걍 준연이형 썼으면 함...
박준강91라인아닌가 그 때는 뭐 지동원 김영욱 황도연이였으니...호석이형도 지명 못받았었지..
축구부애들이 박준강 잘하는데 아깝다고는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