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는 동료랑 다퉜었네..

by roadcat posted Dec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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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라인] 남태희, 월드컵 조추첨 후 감독-동료와 '설전'..왜?

출처풋볼리스트 | 입력 2013.12.24 17:45 | 수정 2013.12.24 17:45



승부의 세계에 영원한 동지는 없다.

다정했던 세 사람이 한 순간 돌변했다. 서로가 서로를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 시작했다.

세 사람은 카타르리그 레크위야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남태희(22)와 에릭 게레츠 감독 그리고 마지드 부게라(31)다. 이들이 다툼을 시작한 시점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7일 새벽에 벌어진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식'이다.


같은 팀의 승리를 위해서 뛰던 이들은 각각 한국, 벨기에 그리고 알제리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시민'이 됐다. 남태희는 한국의 현역 국가대표이고, 게레츠 감독은 벨기에 대표팀의 전설이다. 부게라는 알제리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31224174507273



클럽축구가 이래서 재미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