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튼 그 얇은 스쿼드 가지고 꾸역꾸역 아챔 2등하고 리그 4위까지 한 북패륜에게 경의를.
데얀 없으면 대안은 있냐 하는데 대안 있지.
진짜 40억이라 치면 고철 닭 구루마 고양이 빼고 개클에 각 팀 주전 하나씩 빼오고 남지.
거기다 하대성도 간다 그러면 걔는 이적료 없나... 걔도 20억 소리 나오는데...
그러면 그 총알의 방향은 고철 닭 구루마 고양이한테도 영향 미칠 수 있다.
얘들도 분노의 영입질 + 언플할텐데 과연 우리가 이걸 이겨낼 수 있나.
고로 난 데얀이 나가도 내년 우승후보로 FC서울을 찍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임.
우린 돈도 없고 감독도 바뀌었으니 검증된 준척 중심의 두꺼운 스쿼드로 버티려는거고.
쟤넨 돈 많으니까 스쿼드와 깊이까지 두텁게 가는거지 뭐...
쟤네가 바보가 아닌 이상 리그 주전급은 긁어모으지 싶다.
다들 회식은 하되 정신은 똑바로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