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의 가장 큰 어려움은 안정적 재정확보라고 보고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LPG충전소 사업, 레미콘 사업, 경기장 명칭사용권(네이밍라이츠) 사업 등 장기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건실한 인천 지역업체의 광고 후원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구단이 직접 위탁 운영해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성 높은 수익구조를 갖춰 시민구단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
'구단차원에서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구단 CI 리뉴얼작업, 10주년 기념경기 개최, 10주년 기념 출판물 발간, 주주명판 제작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스포츠는 팬들의 사랑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팬 저변을 확대하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208106&date=20121227&page=1
--
구단이 경기장 운영하는거하고 주주명판은 그냥 묻히나 싶었는데 그대로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