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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 ㄷㄷ

by roadcat posted Dec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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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정운, '크로아티아 NO.1' 날개가 되다
일간스포츠 |김민규
입력 13.12.31 09:59


주인공은 울산 현대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정운(24)이다. 그는 2012-201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크로아티아 1부 리그의 이스트라1961로 이적했다. 올해 1월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12경기를 뛰며 주전을 꿰찼고, 올해는 16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왼쪽 날개 공격수와 수비를 모두 볼 수 있는 그는 리그 최고의 왼쪽 날개로 떠올랐다. 크로아티아 리그 역시 1월에는 휴식기를 갖고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다.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리예카(2위)와 하이두크(3위)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이 붙었다. 이 소식은 크로아티아의 메인 스포츠 신문인 'SN'의 1면을 장식할 정도로 크게 화제가 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31231095905714


믿고 쓰는 울산산 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