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하던 한-일 U-18 스토브리그 쫑

by roadcat posted Dec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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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일 U-18 스토브리그, 명분-실리 얻고 성료

출처스포츠조선 | 입력 2013.12.31 11:49 | 수정 2013.12.31 11:49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 중 일본 지도자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이창원 포항 18세 이하 감독은 "이런 리그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는 사실이 아쉽다. 이번 리그는 지도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우리선수들이 일본의 명문 팀들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신감 이상의 것을 직접 보고 배웠다"고 말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를 주관한 최종환 HM SPORTS 대표는 "한국의 많은 지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일본 팀들의 유스시스템을 궁금해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접 보고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번 리그를 통해 합동훈련을 하고 지도자 세미나를 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유소년 시스템을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31231114909257



경기 결과도 좋고.. 무엇보다 J리그 유스 시스템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체험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