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31일 카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191cm, 83kg의 장신 수비수 카렐은 1998년 벨기에 1부리그 로커렌에서 데뷔한 후 현재까지 12시즌을 소화한 베테랑으로 2011-2012시즌부터 앤트워프에서 뛰며 케빈과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다. 케빈이 K리그 무대로 떠난 후에는 앤트워프의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케빈이 직접 추천한 선수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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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이 추천해줘서 데려온 용병치고 잘되는걸 못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