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아시아 축구 소식, 중국 축구 황석호에게 러브콜?
아시아 축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아시아 축구에 관한 뉴스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축구공작소가 준비했다. 인기 트위터 계정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와 함께 아시아 대륙 축구 소식을 알아보자.
1.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수비수 황석호도 중국 슈퍼 리그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 하대성 이적료에 대한 중국 언론들의 보도가 160만 달러에서 450만 달러까지 다양해 어느 보도가 맞는지 아직 확실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하대성은 베이징과의 계약 종료 후 서울로 리턴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알 이티하드가 작년까지 체코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미할 빌렉 감독을 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당초 넬로 빙가다 감독이 거론되었던 이란 U-22 대표팀 감독 자리에는 이란 대표팀 수석 코치 출신 후만 아파젤리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5. 광저우 헝다가 칭다오의 리우지안의 영입을 발표한 가운데 칭다오가 리우지안은 팀과 2017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며 항의에 나섰습니다. 이에 리우지안은 칭다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맞섰습니다.
6. 잘랄리 감독을 경질한 트락토르 사지가 차기 감독으로 팀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알리 카리미를 선임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7. 오사코 유야가 1860 뮌헨으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월드컵 문제로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였다고 밝혔습니다
8. 산동 루넝이 상 파울루의 스트라이커 알로이시우와 계약에 합의하였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9. 쟝쑤 사인티는 FC 서울의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에게 제의하였다는 보도를 부인하였습니다.
10. 산동 루넝이 루마니아 대표팀 미드필더 알렉산드루 부르체아누에게 오퍼하였다는 루마니아 언론 보도.
11.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오랜 기간 주전으로 활약하여 온 수비수 이와마사 다이키가 태국의 BEC 테로와 월요일 입단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12. 토트넘, 울버햄튼 등에서 활약한 저니맨 로한 리켓츠가 태국 클럽 입단 타진을 위해 태국에 입국하습니다.
정리 및 번역 =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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