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2년차 징크스, 꾸준함으로 극복하겠다"
출처베스트일레븐 입력 2014.01.09 18:57
이제 2년 차가 된 이석현에게 '소포모어 징크스(첫 결과물에 비해 두 번째 결과물이 부진한 현상을 일컫는 말)'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석현은 이를 인지하고 대비책을 생각해 둔 듯싶었다. 이석현은 "지난 시즌을 통해 느낀 게 많다. 이번 시즌에는 초반에만 반짝하는 게 아니고 후반기까지 기복 없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려 한다. 공격 포인트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수비적으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나겠다"라고 다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09185705014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