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뵈도 87년생들이 07년 캐나다 청대때 황금세대 소리 들으면서 대회 참가 했었는데.. 물론 예선 탈락했었지만ㅇㅇ
그 때 경기들 지금 봐도 진짜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다고 ㅇㅇ 그 때 멤버들이 조수혁, 김진현, 배승진, 최철순, 이상호, 신영록, 심영성, 하태균, 송진형, 박현범, 박종진, 정경호 등등.. 거기에 어린 쌍용까지 ㅇㅇ
그 때는 이 선수들이 나중에 국대 주축 될 줄 알았건만..
웬걸, 기대도 안 하면서 골짜기 세대니 뭐니 했던 09 청대, 그러니까 89년 90년 생들이 올림픽 메달에다가 지금은 국대 주축들 되서 난린데 ㅇㅇ 정작 기대 만빵 했던 87 88들은 생각보단 그닥이고..
진짜 축구 모르는 거 같어 이게 축구의 재미겠지 또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