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툴 감독의 올해 플랜

by roadcat posted Jan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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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원FC 알툴 감독의 '아직 마치지 못한 일'

출처위드인뉴스 | 입력 2014.01.16 12:56



제주UTD 당시 알툴 감독의 축구는 '패스는 짧고 강하게'로 대표될 수 있었다. 이 축구 스타일은 여전히 유효한가?
"나는 1988년 이래로 그런 축구스타일을 이어오고 있다. 내가 있던 모든 팀에서 그런 스타일을 추구했다."

알툴 감독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풍부한 지도자 경험과 60%라는 높은 승률을 쌓은 명장답게 자신의 지도방식에는 흔들리지 않는 지론을 펼친다.

그렇다면, 2014년 강원FC도 그런 축구를 할 예정인가?
"나는 어느 팀에 가더라도 항상 '패스는 짧고 강하게' 라는 것으로 대표되는 방식의 축구를 해왔고 좋은성적을 올리고 있다. 그런 것을 버리기는 힘들다. 다만, 이런 방식의 축구를 하느냐 보다는 이 방식을 선수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지난해 브라질에서도 이와 같은('패스는 짧고 강하게') 스타일을 어린 선수들에게 교육을 시켜서 준우승까지 오르는 사람들이 믿지 못할 성과를 이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16125635732



최순호의 느낌이 살짝 드는 것은....


흠.... 선수단 장악 문제에 시달려서 막판에 SK에서 안 좋았었던 기억은 사라진 모양이네... 동양의 예의바른 문화가 좋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