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잉여 골키퍼 있는 팀 알아봐야겠다ㅋㅋ

'골키퍼 4명 영입' 강원, 뒷문 걱정마
스포츠조선 |박찬준
입력 14.01.17 08:17


다음시즌 승격을 노리는 강원의 스토브리그 첫번째 과제는 골키퍼 영입이었다. 지난시즌까지 강원의 골문을 지켰던 3명의 골키퍼가 모두 팀을 떠났다. 박호진은 다른 팀을 알아보고 있으며, 김근배는 군에 입대했다. 세번째 골키퍼였던 이근표까지 계약이 만료됐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은 구단에 괜찮은 골키퍼의 영입을 부탁했다. 대어는 아니지만 준척에 가까운 세명의 골키퍼를 영입했다. 포항의 백업 골키퍼였던 황교충과 대전 시티즌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홍상준에 이어 올림픽대표 출신의 경험 많은 양동원까지 데려왔다. 강원은 골키퍼 만큼은 K-리그 챌린지 최고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은 강원은 알툴 감독의 요청에 따라 한 명의 골키퍼를 추가로 더 영입할 예정이다. 비슷한 수준의 골키퍼 4명이 한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17081710923


알영감 영입하는 거 봐라ㅋㅋ
골키퍼 4명이면 작년에 성남하고 안양이 겪었던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되겠구만ㅋㅋ

중요한 건 수비랑 미들이긴 한데... 어떻게 할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