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하게 꺼질 줄 알았던 불씨 재점화

by roadcat posted Jan 17,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테보 편법 영입 논란' 전남, "스테보가 원한 계약이었다"
조이뉴스24
입력 14.01.17 09:45


16일 전남의 한 관계자는 "스테보의 의견을 100% 받아주는 계약이었다. 무상 임대는 전남이 요구한 것이 아니다. 전남과 인테르 자프레시치는 직접 협상을 하지 않았고, 스테보가 인테르 자프레시치에 무상 임대를 보내줘야만 함께 할 수 있다는 조건을 만들어 왔다. 완전 이적으로 이적료가 생긴다면 전남 사정도 그렇고, 다른 K리그 구단에 가도 마찬가지로 스테보의 연봉을 깎아야만 한다. 그래서 스테보가 자신의 연봉을 제대로 받기 위해 임대를 원했다. 전남은 스테보의 의견을 받아들여 임대 영입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선수가 연봉을 많이 받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적료가 생긴다면 연봉을 깎을 수밖에 없어 스테보가 인테르 자프레시치와 합의를 한 것이다. 전남은 오직 스테보를 위한, 스테보가 원하는 계약을 한 것뿐이다. 무상 임대가 아니었으면 스테보는 전남에 오지 못했다. 스테보 개인 요구를 전남이 받아준 것이다. 선수 위주로 계약을 한 것이 잘못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호소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17094511583


스테보 입장도 명확하네ㅋㅋ

Who's roadcat

?

개블리스 개블리제를 실천하는 훌륭한 개발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