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오늘 우리 약국에서 감기약/근육통 약 처방 받은 두 선수 덕분에 알게 된 정보입니다.
조명주, 안요한 선수였고 둘 다 훈남이네. 얼굴로 선수 뽑니? 고맙다... /사심
은근히 우리 동네에 전지훈련 많이들 오는데 왜 때문인지 몰라도.
작년에는 매탄고 꼬꼬마들 봤는데, 꼬꼬마들이 나를 힐끔거렸던 이유가
우리 레인자켓을 입고 있어였...(...)
얘들아, 세상은 넓고 보는 눈은 많으며 축덕은 어디에나 있단다.
부디 행동거지 바르게 해서 구설구설하는 일 없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