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유니폼'스테보'수원팬엔 특별한 애정,수원구단엔 섭섭'

by 서리 posted Jan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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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0092911756



지난시즌 자신을 떠나보낸 수원 구단을 향한 섭섭함과, 수원 서포터를 향한 애틋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2+1년 옵션계약이었다. 그러나 수원이 나를 원하지 않았다. '스테보 돈 스테이(Don't stay)'라고 했다." 당시 스테보는 상하이 선화로부터 이적료 150만달러의 정식오퍼를 받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수원과의 옵션 계약을 끝까지 기다렸다. 스테보는 "K-리그 팀들의 제안도 있었지만, 나는 수원을 존중하고, 수원 서포터들을 사랑했다. 서포터들과 특별한 교감이 있었다. 다른 팀을 위해 뛸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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