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새 용병으로 브라질 아바이FC 에서 뛰던 파비우 산토스를 영입했는데요.
이 선수가 2011년도 브라질 상파울로 주 1부리그 득점 2위에 준 MVP 까지 차지했는 선수라 처음에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엄청 불안한 점이 하나있엇네요..;
지난 시즌 경기를 3팀을 거치면서 5경기 밖에 못나왔다는 ㅎㅎㅎㅎ;;;;
역시 1부리그 준득점왕이 대구로 올때부터 뭔가 허점이 있엇군요..;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은건지 주전경쟁에서 밀린건지..?
여튼 부상이든 주전에서 밀렸던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저서 초반 적응기간 동안은 신경을 꿔둬야되겟네요..;
같이 온 빠르달은 지난시즌에 윙포워드로 35경기에서 12골을 넣었는데 이름그대로 발도 느리지않고 움직임도 민첩하네요.
연계능력도 나쁘지 않고 골냄세도 잘 맏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