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성이 어디로 갈지가 강하게 느껴진다..

by 완소인유 posted Jan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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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이는 예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GS.

 물론 GS에서 제안을 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아니면 벌써 구리에서 개인훈련 의미로 재활하고 있을수도 있는거고.

 

 하대성같은 거친 수비력은 없지만 하대성보다는 더 좋은 패스를 가지고 있고

 황진성 정도라면 최용수가 새 판을 짤 수 있는 선수지.

 다만 인저리프론이라는게 걸리고 군문제도 있고..(면제인가?)

 

 어차피 본인도 마음은 다 떠난 거 같고 김주영마냥 고향팀 드립(중학교까진 서울에서 나왔더라)이나 안 하면

 그나마 다행일까?

 

 내 생각에는 중동이나 일본 중국으로 갈것같지는 않아. 만약 면제가 아니라면 병역법때문에도 못나가지 않나 싶고..

 순진했던 나도 황진성이 2000년대의 포항의 레전드가 될줄 알았는데 그런걸 바라기엔 현실은 너무 차갑다.

 연봉 문제 때문에 괜히 팀에 균열이나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지지팀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