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민국 감독 새 시즌 '공격축구' 선언
출처 스포츠동아 입력 2014.01.21 07:07 수정 2014.01.21 07:09
기술적인 부분은 '베테랑' 고창현을 신뢰한다. 조 감독은 이미 수차례 고창현과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느낌이 괜찮다"는 말로 중용 의지를 드러냈다. 고창현이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고 양 측면에서 활약하는 한상운과 김용태, 까이끼, 알미르 등과 조화를 이룬다면 공격력 강화가 어려운 일은 아니다. 조 감독은 "김신욱, 하피냐에게 집중된 공격루트를 다변화할 것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1070708517
울산잔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