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744
하지만 업무상 방문인 만큼 모든 스케줄은 선수단과 함께입니다. 식사 시간에 맞춰 같이 밥을 먹고 운동장에 나가 훈련 장면을 보고, 관심이 가는 선수가 있으면 인터뷰도 해야 하니까요. 어제도 경기장에 나가 연습 경기를 지켜보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했습니다.
이곳에 온 30명 가운데 18명이 새 얼굴이니 새 시즌을 준비해 얼굴을 익히는 것도 취재기자가 전훈에서 빼놓지 않고 해야 할 일입니다.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어떤 포지션인지 정도는 알아야 대화가 통하니까요.
대개 저녁에는 코칭 스태프나 구단 관계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약간의 알코올(?)도 섭취합니다. 호텔 방에서 나누는 담소라고나 할까요?
이런 만남에서 기자들이 원하는 정보가 나올 때가 잦아 저도 참석했습니다. 저는 술을 잘 못하는 편인 데다 오전 마감까지 신경이 쓰여 딱 2잔만 마셨네요.
아래 안종복 언플도 실시간(?)으로 전해듣고.. ㅋㅋ
그동안 해외만 가면 연락이 두절됐는데..
하지만 업무상 방문인 만큼 모든 스케줄은 선수단과 함께입니다. 식사 시간에 맞춰 같이 밥을 먹고 운동장에 나가 훈련 장면을 보고, 관심이 가는 선수가 있으면 인터뷰도 해야 하니까요. 어제도 경기장에 나가 연습 경기를 지켜보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했습니다.
이곳에 온 30명 가운데 18명이 새 얼굴이니 새 시즌을 준비해 얼굴을 익히는 것도 취재기자가 전훈에서 빼놓지 않고 해야 할 일입니다.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어떤 포지션인지 정도는 알아야 대화가 통하니까요.
대개 저녁에는 코칭 스태프나 구단 관계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약간의 알코올(?)도 섭취합니다. 호텔 방에서 나누는 담소라고나 할까요?
이런 만남에서 기자들이 원하는 정보가 나올 때가 잦아 저도 참석했습니다. 저는 술을 잘 못하는 편인 데다 오전 마감까지 신경이 쓰여 딱 2잔만 마셨네요.
아래 안종복 언플도 실시간(?)으로 전해듣고.. ㅋㅋ
그동안 해외만 가면 연락이 두절됐는데..
뭐 신인 1:1로 만나서 사진 한장씩 찍어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동영상으로 올리는거... 안되나? DSLR 동영상 되는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