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은 안양 출신이다. 안양에서 나고 자랐다. 먼 길을 돌아 고향팀 유니폼을 입은 셈이다. 그만큼 기대감도 크다.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든다. 안양은 팬들도 많다. K리그 클래식에 있던 경남FC보다 많은 것 같다.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안양서 새출발 선언한 '전직 1부리거' 3인의 특별한 사연 중)
경남FC보다 안양팬이 더 많다고 디스를 거네...
이러지 마러... 얼마나 기다려 줬는데 이렇게 깨알 디스를 하다니....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가 없기는 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