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 초반에 혼자서 전주성을 다녔는대..n석 1층 좋은자리 맡을려고 1시간 정도 일찍가서 멍 떄리고 있었음
좀있으니 어떤무리가 내 오른쪽에 앉더라고 경기시작 10분 정도 전에 이 무리 아는 인간들이
내 왼쪽이 앉음 그런갑다 하는대..경기시작 5분전에 이 무리중에서 미친놈이 나보고 자리좀 비켜주라고
하더라고 이미 코어쪽은 다 자리가 있는 상태라서 비켜주면 난 무슨 쩌리자리에서 봐야돼는 상황..
지들이 늦게 와놓고 나보고 비키라고 하니 순간 개빡침이 올라옴..안바꿔주니 이 미친놈들이 날 중간에 놓고
지들끼리 술을 주고 받고 안주를 주고 받고 개지랄을 함..
이 사건 이후로 코어쪽으로는 안감..미친놈들 걸릴까봐..
세줄요약
1. n석 1층 좋은자리 앉으러 일찍감
2. 또라이 들이 경기시작전 나보고 비켜달라함
3. 안바꿔주니 지들끼리 개지랄함.
이거 말고 고딩과 아저씨의 유치한 싸움을 본것도 있는대 이것도 12년도 초반
이 두 사건 이후로 n석 1층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