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 다섯판 돌려본 후 평가

by Gunmania posted Jan 05,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나름대로 현장음 녹음해서 선택 팀 서포팅을 다 넣었다.

-> 근데 이것들이 내가 골쳐먹는데 골송을 트네? 뭐 이건 어쩔수 없지만 하쿠나 마타타는 다 듣고있는데 대전하고 할때만 녹음했나 죄다 대전놈들 아무도 없나. 그리고 들어본 곡은 여기에 위대한 인천 추가 끝.

 

2. 해설

-> 전에 없다가 이번에 추가. 근데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개축 해설을 여자로 만든것도 모자라서 멘트도 한대 후려 갈기고 싶은 멘트 투성이.

 

3. 선수 카드

-> 은퇴선수야 그렇다 쳐도 멀쩡한 현역 전재호, 이재권 같은 경우에도 가명처리.

-> 시즌 카드별로 그 당시 등번호라고 써놓은거 같은데 틀린거 투성이 (05 노종건이 4번이라던가)

-> 거기에다가 포지션도 엉터리 (11 장원석 수미, 11 김재웅 수미, 전재호는 대부분이 윙백도 아니고 WM, 05 임중용 수미, 08 드라간 공미, 11 바이야 공미, 12 정인환 풀백-씨바 장난하냐?-)

-> 카드 등급도 개판. 마구마구는 같은 년도 같은 선수여도 여러 등급 나눠놨지만 여긴 오로지 한 년도에 한 등급만 나오는데 12 유현이 레어가 아니네? 09 강수일이 레어야 이 미친놈들아?

 

4. 카메라 시점

-> 웬만한 장면 리플레이 따위 없고 나름 경기장 제대로 구현해놓고 앵글이 병맛이라 경기장 구경할 일도 없음

 

5. 세트덱 시스템

-> 차라리 마구마구처럼 세트덱 안하면 어지간한 카드 아닌이상 병신을 만들던가 이건 뭐 세트덱 효과가 얼마 되지도 않고 거기다가 마구마구처럼 100% 다 맞춰야 발동되는게 아니고 해당되는 카드에 발동하는 식. 이러니까 제대로 팀 맞추는거보다 그냥 지 맘대로 섞어놓은게 더 유리한 더러운 상황.

 

5. 경기장

-> 지들이 난지도, 문학, 빅버드, 퍼플아레나, 빅크라운, 서귀포,  아시아드, 전주 구현해놨던데 정작 지들이 랜덤매칭시키는 정규전에서 북패하고 붙었는데 (북패가 홈으로 나옴) 엉뚱한 빅버드가 등장. 이런거 하나 신경 못쓰나? 그리고 난지도만 밤/낮 나눠놨네.

 

결론 : 그래도 개리그 위주인 점은 좋은데 나머지는 죄다 문제 투성이. 고작 이렇게 내놓으려고 그렇게 시간을 끌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