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123n18944
김호곤 감독은 제자의 열정과 노력에 큰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매 경기 성숙한 볼 키핑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음대로 동료를 활용하며 연결하는 여유도 보이고 있다”며 “신욱이가 예전보다 달라진 것은 중앙으로 파고드는 훈련을 많이 한다. 아래로 내려왔다가 침투하면서 스피드를 안고 들어가는 것이다. 제공권도 있으니 앞으로 더 무서운 공격수가 될 것이다”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