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김병지의 결의, "내 뒤에 공은 없다"
출처OSEN 입력 2014.01.24 12:04
이어 "700경기가 마지노선이다. 내 경기를 보려면 59경기내에서 봐야 한다. 2년을 생각하고 있다. 그때부터는 구단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641경기 출전 중인 김병지는 내년까지 선수 생활을 한다면 사상 초유의 K리그 대기록 주인공이 된다. 대기록 달성을 위해 김병지는 끊임없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지속해왔다. "술 담배 등은 절대 하지 않는다. 시즌이 시작하면 10시 이후 약속도 잡지 않는다"며 "훈련은 2~4시간이지만 24시간 동안 모든 것을 훈련에 맞춰서 생활한다"고 전했다. 김병지는 700경기에는 꽁지머리를 다시 선보이겠다며 언제나처럼 "내 뒤에 공은 없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4120404549
하루에 서너개 이상씩 김병지 스테보 크리즈만 등등 선수들 인터뷰랑 하석주 감독 인터뷰들 막 내보내고 있음..... 보도자료 너무 남발하는 느낌;;;
사실 전남이 당연한거고 딴 팀 프런트들이 할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