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marine 횽은 정녕 무서운 횽이다

by roadcat posted Jan 2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831_23시59분_hdmi_1.jpg


이런 댓글을 이 글( http://www.kfootball.org/board/1834469 )에서 봤는데,




"병지 삼촌" "중권 조카" 나이벽 허물고 수비벽 높인다

출처한국일보 | 입력 2014.01.24 22:03



무려 스물 두 살 차다. 아버지와 아들 뻘이다. 하지만 둘은 든든한 동료 사이다.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전남의 베테랑 수문장 김병지(43)와 2년 차 수비수 이중권(21)이 이 흥미로운 조합의 주인공들이다. 둘은 전훈지인 태국 방콕에서 굵은 땀을 흘리면서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24일 김병지와 이중권을 만나 22년 나이 차가 만들어낸 스토리를 들어봤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4220314626



전남 주장 방대종 "신구조화 속 과거 영광 재현하고파"

출처스포츠서울 | 입력 2014.01.24 21:53


프로 7년차에 접어든 방대종(29)이 전남 주장으로서 2014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 상주를 전역한 방대종은 마지막 휴가까지 반납, 제대직전까지 경기를 뛰며 챌린지 리그 우승을 결정짓는 골까지 터뜨리며 유종의 미를 더했다. 24일 태국 방콕 전지훈련장에서 만난 방대종은 "올 시즌 좋은 선수를 영입해 기대가 많지만 부담감도 적지 않다.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4215314455



외국인 용병이 바라 본 전남 용병 "올 시즌 기대된다"

출처스포츠서울 | 입력 2014.01.24 21:53



과거 전남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코니는 "K리그 경험이 적은 어린 선수들로만 채워져 있었다. 지난 3년 득점이 모두 최저 수준이다"며 공격력을 꼽은 뒤 마케도니아 골잡이 스테보의 영입을 반겼다. 이미 코니는 K리그 첫 무대를 밟는 크리즈만을 제외한 스테보, 레안드리뉴와는 이미 K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친 경험이 있다. 수비수로서 전남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에 대해 묻자 대해 "조화가 기대된다"며 입을 열었다. 이미 7시즌이나 K리그에서 활약한 뒤 6개월만에 돌아온 스테보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좋은 선수다. 성격도 좋아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구에서 뛰었던 레안드리뉴는 "어떤 플레이를 할지 기대하게 한다. 다른 선수들보다 창조적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아직 발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은 크리즈만에 대해선 "깜짝 선물과 같다.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한국 무대에서 첫 시즌이기에 본인 스스로 능력을 보여주길 욕심 낼 것이다"며 기대했다. 크리즈만은 노상래 코치가 크로아티아까지 날아가 선택한 외국인 선수다. 코니는 외국인 선수외에도 박기동 등 토종 공격수 역시 언급하며 "2014 시즌 전남의 공격력은 K리그 6위안에 든다"고 자신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4215313454



전훈지 관련 기사가 3개나 올라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