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 고딩들아, 손가락 간수 잘 하자..

by roadcat posted Jan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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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고등학생 폭행?…"황소 같았다"



피해자의 주장은 이렇다. 필립이라는 이름의 한 고등학생은 여자친구와 함께 차를 몰고 이동하던 레반도프스키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행위를 했다. 자신이 응원하는 도르트문트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에 화가 난 레반도프스키는 차를 세워 학생에게 다가갔다. 이후 갑자기 학생을 폭행한 뒤 그대로 가버렸다는 것이다. 

피해자인 필립은 "물론 내가 가운데 손가락 욕을 보낸 건 옳지 않다. 레반도프스키는 황소처럼 화가 나 있었다. 그의 부인은 조수석문을 열고 내렸다. 그녀는 가라데 챔피언인 안나 스타추르스카였다. 나는 상당한 공포를 느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나는 그를 절대 폭행하지 않았다"며 부인하고 있다. 한스 요하임 바츠케 도르트문트 회장도 "레반도프스키는 맹세코 단지 어깨에 손만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왜 그런 행동을 했냐'고 물었다고 했다. 나는 레반도프스키를 100% 믿는다"며 폭행 가능성을 낮게 봤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124n29562



알잖아.. 개축선수들 떡대 레반도프스키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장난 아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