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의 '형제 스타' 꿈꾸는 이광훈·이광혁
출처연합뉴스 입력 2014.01.25 17:10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에는 올 시즌 '형제 선수'가 생겼다.
포항의 유소년팀인 포항제철중-포철공고를 거친 이광훈(21)과 이광혁(19)이 그 주인공.
형인 이광훈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청소년 대표에 여러 번 이름을 올렸고, 동생 이광혁은 고교축구 챌린지리그에서 포철공고를 우승으로 이끌어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기대주다.
25일 포항의 전지훈련지인 터키 안탈리아에서 만난 둘은 "함께 있으니 의지가 된다"고 입을 모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5171007668
뭐.. 상투적인 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