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가관이었다
태극기를 흔들어대거나 대~항밍국~ 구호를 외치는 잉간이 있질 않나
이것도 지자체 행사랍시고 궁민의례를 하질 않나
유니폼 발표하는 거보고서 바로 귀가했네
애초에 일화의 모든 걸 다 버리겠다고 개드립이나 안 쳤으면 기대도 안하지
처음엔 구체제의 모든 걸 다 바뀔 듯 호언장담을 해놓고
결국 팀구성의 많은 것들이 어게인 일화
어떻게든 노란색을 안 버릴려고 심판복 만든 걸 보러 거까지 간 것도 후회막심
지역 동대표 통해서 얼마나 동원했으면 모란구장 앞부터 주차까지 교통상황이 아주 헬게이트였음